시작 전 사전 안내
1. 제가 도르가 같은 개노잼 캐릭터를 굴리긴 했지만 제 본질은 잼컨충입니다...아니 진짜 잼컨 그거 하나 때문에 그 외부링크들을 쓰셨다고요? 하신다면
네!!!!!!!!
라고 답변드립니다.
2. 잼컨충이지만 재미가 없어요 재미를 원한다면 그냥 이 창 그대로 끄시길....
3. 저와 도르가의 사고방식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작합니다 김xx은 어쩌다 첫커에서 레전드 사고를 치고 여친을 만들어왔는가
때는,,,언제더라 아무튼 몇 달 전
제 트친(룔님 혹은 현월님 혹은 월님, 티알고정팟 멤버)이 삼괴기반커를 연다고 선언합니다.
당시의 저는 커뮤에 갈 생각이
진짜 1나도 없었습니다.(커뮤 하나도 모르니까. 병크터트리면 어캄;;)
근데 룔님이 사람이 없대+첫커 개많아
라서
여기서 제 잼컨충 자아가 발동합니다.
생각하다 보니까 스킬도 떠올라서 2턴간 어그로 끌면서 체력저항 7 만들고 나머지 싹다 0으로 내리는 뭔 희한한 스킬도 짜고
그런 와중에 탐라에서는 뭐더라 151cm 가부장 꼰대 트윈테일 고스로리 미소녀 서방님 소이소스, 1000살 닌자가문 6대독자, GS25 옥스퍼드셔 에피폰 서문점 알바생 출신 이런 얘기도 하면서
뒤에서는 노잼의 절정, 도르가(바네사 브란트)를 만들어 옵니다.
제가 공계에서 친 사기에 진짜 속아서 할렐루야를 내신 트친께는 심심한 사죄를 드립니다.
아무튼 저런 과정을 거쳐...김xx은 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커뮤인 리멘커에 발을 들입니다.
운영진 여러분 덕분에 러닝 동안 정말 즐거웠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도르가의 설정을 짧게 요약하자면
운이 진짜 레전드로 개나빴고, 친구 한명밖에 없었는데 그 친구도 실종돼서 재단연합회에 친구 찾으러 온 사부작 찐따 폐급 여자
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러닝 중 들은 발언으로는
" 도르가가 어떻게 사부작이냐 사회잘적응자다. "
가 있습니다
이상하죠 분명 설정 상 얘는 사람 상대하는 법도 모르는 사부작이었는데
근데 그렇다고 남이 대화를 이을 수 없게 만들어버리면 그건 안 되는 일이잖아요
하...오너의 사회성이 튀어나와버렸달까
네 헛소리예요 ㅈㅅ
아무튼 오너의 여러 사정으로 사회잘적응청년, 그냥착한처자가 된 도르가와 김xx은 차가운 트커의 세계로 떠납니다.
그리고 제 러닝 중 목표가 뭐였냐면요
1. 도태당하지 않기
2. 죽기
였습니다.
예? 2번이 이상하다고요?
제 스킬 다시 보고 오세요
저는 도르가를 오직 저 스킬을 쓰기 위해서 만들었어요
얘는 저 스킬이 본체였고, 스킬을 쓰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제게 존재하지 않았다고요
그래서 제 목표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러닝 중 최소 한 명과 서사를 쌓은 뒤 스킬을 발동해 사망하고 상대방 오너의 정신상태와는 별개로 도르가와 서사를 쌓은 캐릭터에게 씻을 수 없는 마음 속 레전드 정신병을 선물하기
였습니다
뭐 이딴 새끼가 다 있냐...하신다면
주의사항으로 다시 회귀하거나 창을 끄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뒤로도 레전드발언들 쌓을거같네요 저는
아무튼 뭐 저런 목표가 다 있냐 ㅁㅊ 하신다면
제가 잼컨충이고
저희 탐라에서 정말 유명(-)한 섹시론의 시초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섹시론이란?
캐릭터의 해피엔딩을 정하는 건 섹시함이고 고로 죽었더라도 섹시하게 죽었으면 그건 해피엔딩이다.
입니다.
맞아요 저 섹시죽음 하고 싶어서 커뮤 들어왔어요.
하...
아직도 제게 왔던 108뎀과 섹시죽음이 제것만 같네요.
한 마디만 할게.
내 섹시죽음 빼앗아가서 당연하다는 듯 살지마
(농담이고요, 저는 스킬 쓰고 요단강에 발 한 번 담궈봤으니 만족합니다. 그레이님 스킬 사용 축하드리고 스킬컷이 정말 아름다우시더군요 그레이님 미카엘님 성사 축하드립니다)
아무튼,,,
아니 근데 뭐부터 얘기를 하지
어쨋든 개장을 합니다.
개장하니까 옆에서 누구는 술 먹고 있고 누구는 아이엠그라운드 하고 있어서 도르가는 그냥 첫날부터 폐급력에 눌려서 월루를 희망하는 건실한 청년이 되었고요
다들 오렌지게임하고 말싸움할때 도르가는 그런 성격이 아니라 혼자(사실 트친들한테도 했음) 나도 저기 끼고 싶어 나도 잼컨충이야 나도 잼컨 즐길래 아 도르가는 왜 노잼이라서...!!!!!! 했네요
아진짜너무재밋어보엿어요ㅠㅠ
저도 야차뜰줄알아요 다음에 티알갈때는 꼭 야차충카사노바(not 에녹)를 내고 한 번 제대로 즐겨야지
커뮤는 재밌었습니다
뒤에 오퍼시티70정도로 트친이 보이는 캐릭터들과 탐넘이지만 같은 삼괴를 한다는 점에서 내적친밀감이 상당한 분들의 캐릭터들과 함께 대화를 하며(도르가 노잼이었을텐데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xx 인생 레전드 사고가 시작됩니다.
저희 서사는 뭐냐면
그대가 내 기분을 상하게 한 것 같은데 어떻게 책임질 거지?
.
.
.
제가 당신의 과거가 되어드릴게요.
니들진짜뭐하니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레전드 대화가 있었고요
제가 사고를 쳤다는 자각은 한...첫번째였나 두번째 외부링크부터 생긴 거였습니다.
여기서 제가 왜 모두가 포타를 외부링크로 쓰는 대해적 아니 대포타시대에 왜 티스토리를 쓰고 있는가를 설명하자면
포타에는 내가 쓴 씨피포타(19금 포함)이 있으니까
입니다.
네...아무튼 저는 씨피포타를 쓰다 왔고요
그러다보니 뭔가 생각이 드는 겁니다.
....
어라?
도르가 얘 왜 이렇게...
씨피포타처럼 말하지?
저 진짜 괄진이 디엠 찾아와서 님 뭐하세요? 경고입니다. 당할까봐 쫄았습니다
아무튼 보면서...아, 너무 씨피포타스러운데? 이러다간 끝나고 거부할 수 없는 사컴의 파도에 따라 헤일로랑 도르가가 사커는 미래가 찾아올 것 같은데?
이거 진짜 여기서 끊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아니 근데 어떻게 끊어? 나 지금 비설 털고 목표(정신병어쩌고)이루기 딱 좋은 상대가 나한테 왔는데?
아...어떡하지???
(본계에서 있었던 일) 님들 어캄? - 메가베스트프렌드 세뇌 ㄱ
(기수로 따지자면 1기도 아니고 0기인 트친들과의 대화) 미자 오너는 좀 그렇지 않니 외면해라.
정도의 고민과 상담이 있었고
아...진짜 수습 어떻게 하지.......
를 고민하다
.....
잠깐 위 좀 보고 오실래요?
제목에 뭐라고 쓰여있나요?
(feat. 잼컨충의 업보)라고 적혀있지 않나요?
네!!!!!!!!!!
계속 설명했지만 저는 개미친 잼컨충 새끼예요!!!!!!!!!!!!!!!!!
저는 제게 찾아온 잼컨을 놓칠 수 없었어요
그렇게 김xx는 잼컨을 위해 딱봐도 도르가를 향한 나무심기(not 베나민 스킬)가 시작된 듯한 상대 오너의 모든 트윗들을 무시하고 저벅저벅 러닝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그 사이 조사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음...
1. 실종자 보고 비설(아저씨: 재단연합회 직원, 실종)때문에 정신병 걸림
(오너는 행복했고요, 우와 시리다 우와 삼괴맛난다 하면서 꺄르르 웃고 있었습니다. 저도 실종당하고 싶었네요. 비설 생각하면 그것도 좋은 결말이라고 생각했어요.)
2. 다음날이 1교시라서 목요일 조사에 참여하지 못하고 실종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제발 저도 저 자리에 가고 싶었어요 저도 실종되고 싶었어요ㅠㅠ 하기
(이때도 바네사는 정신병이 걸렸지만 오너는 행복했네요. 삼괴맛이 야르했습니다.)
3. 트친들한테 제발 스킬 쓰고 싶다고 스킬쓰게해달라고 애원하기
(성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진상짓이었습니다.)
정도가 있었던 것 같네요
이와중에 바네사브란트는 운이 나쁘다는 설정인데 오너는 니알라의 축복을 받은 럭키걸이라서 저항1 달고도 침식률에 꽤 버텼다는 것도 조사에서 전투 발생했었는데 한 번도 안 맞았던 것도 제법 웃깁니다
니알라 야호~
네요
뭐
어쨌든 엔딩이 찾아왔습니다
뭘 기대하세요? 싹신병?
죄송해요 제가 그런 잼컨은 못드리네요...
그냥 아...나 ㅈㄴ 사고쳤다 얘들아
이렇게된거 사고 한 번 제대로 치고 미래에 무슨 일이 오든 받아들일게
잼컨충이 미래가 두려워서 잼컨을 회피하면 그게 어떻게 잼컨충이니ㅋㅋ
정도의 일이 있었네요
엔딩 직전의 잼컨이라면 제가 그 시점에 크바탁을 운전하고 있었어서 11시에 죄송합니다 커뮤 엔딩 좀 보러 갈게요 시전하고 끊은 거?
착한 pl들이 이해해줘서 살았죠
참고로 그때 7시 그쯤부터 이었던 모든 지문은 pl들한테 롤플하고계세요 해놓고 이었던 지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엔딩...
뭐 다 아시잖아요
팀장님 펑!!!!!!
(정신병)(오너: 꺄르르)
붉은마녀님 손맛으로 예쁘게 무쳐진 실종자무침
(정신병)(오너: 꺄르르꺄르르너무재밋다)
도르가 스킬 사용
(제발죽게해주세요)
108뎀
그레이님 스킬 사용
엔딩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에녹의 봄동비빔밥에 실종자무침도 넣어줍시다
엔딩 정말 재밌었죠
그리고 연공계로 가고, 우리의 1호 러브버그 딜싸가 성사를 합니다.
그때 저는 직감합니다
아...
이제 내 차례다.
바네사는 진실이 바로 앞까지 찾아왔어, 어떡하지? 였다면
저는 업보가 내 앞까지 찾아와버렸다 ** 얘들아 우짜지
였습니다
경박하네요 좀
뭐...
어쨋든 정말로 디엠이 왔고
저는 스스로의 잼컨충행위를 책임지는 법을 아는 멋진 어른이고
잼컨즐기고 유기하는 니알라가 아니라서
(여기에 누군가 악플을 달 것 같은데 제가 죄송합니다.)
네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모트모트는 성사했네요
얘들 하는 짓 보니까 사귈 것 같긴 했어요
2차에서 당연히 엮일 서사를 만들어놨더라고요
흠
글이 좀 노잼이긴 합니다.
뭐 큰 감정 변동도 없고...사람도 노잼이고...
하
저도 정말 웃긴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말이죠
저희 오렌지게임이나 할까요?
오렌지.오렌지.오렌지.오(실종자무침만큼 커다란 오렌지를 던진다.)
이것도 재미없네요
끝냅시다
후기 끝
결론:
모트모트 파이팅
여러분 모두 러닝 내내 저랑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삼괴커 전원을 애호하게 되었네요
제가 뭐를 보여드릴수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병크앤오가 되지 않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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